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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 스토리

호주 워킹 스토리 - 호주도 과자값 비싼건 마찬가지.. 과자값 비싼건 호주도 마찬가지 과자 5개 사면 만원이 훌쩍 넘는다. 팀탐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다. 실제로 제일 인기있는 과자이기도 한 것 같다. 초코렛과자인데도 신기하게 안질린다. 난 평소에 단걸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아무래도 초코렛과 비스켓이 황금비율을 이룬 것 같다ㅋㅋㅋㅋㅋ Wagon wheels라고 써진 과자는 빅파이랑 닮아서 샀는데 맛은 빅파이랑 전혀 안닮았다. 퉷 세번째꺼는 아직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사실 이것도 빅파이랑 닮아서 샀다 ㅋㅋㅋ 난 정말 빅파이를 좋아하는데..앉은자리에서 한통을 다 먹을 수도 있는데ㅋㅋㅋㅋ 빅파이가 Big파이가 아니라 Vic파이여도 심지어 빅파이가 가격은 오르고 크기는 작아 졌을때에도 한입에 먹기 편해졌다고 좋아하던 나인데ㅋㅋ 이건 조금이라도 비슷했.. 더보기
호주 워킹 생활기 - 일주일간 하우스보트 여행 일주일간 바다와 강, 호수를 오가며 하우스보트에서 생활했다. 낚시하고 수영하고 밥 먹고 술 마시고 잠자고 넘 행복햇다. 하루는 배 정박해놓고 시내 구경하고 영화보러 갔다오기도 했다. 이상하게 아직도 물 위에 둥둥 떠있는 것 같다 ㅋㅋㅋ 호주의 자연환경은 대륙이라 그런지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다. 국토 대부분이 평지여서 저 멀리서 비구름이 다가오는게 다 보인다. 변화무쌍한 날씨. 하루는 빛 하나 없는 호수 한가운데서 잤는데 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굉장히 많아서(이렇게 많은 별은 바누아투에서도 못봤었다.) 한 5분만 하늘 쳐다보고 있으면 별똥별을 한 3개씩은 볼 수 있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렸다. 언제 또 다시 이런 여행할 수 있으려나 * 자세한 여행 이야기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호주 생활기 - 영화에 나오는 게임 따라하기 Inglourious bastards라는 영화를 보면 중간에 이런 게임이 나온다 서로 카드 한장씩을 갖고 다른 사람이 못보게 거기에 유명인(누구나 말하면 알만한. 가상의 캐릭터도 상관없다)의 이름을 적는다. 그리고 카드를 옆 사람에게 건네준다. 그리고 그 카드를 자기는 못보게 이마에 붙인다.ㅋㅋ 그리고 게임이 시작된다. 차례대로 돌아가며, 자신에 대한 질문을 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먼저 맞추는 게임. 질문이 맞을 경우 계속 질문할 수 있고, 아니면 다음 사람으로 넘어간다. 어제 저녁 얼, 애넷, 얼친구 데이브, 데이브 친구 제임스 ㅋㅋㅋㅋ 나까지 5명이서 2시간 동안 이 게임만 했다 ㅋㅋㅋㅋㅋㅋ화장실 가고 싶은것도 꾹꾹 참아가며 했다 ㅋㅋㅋ 게임 중 내가 제일 많이 들은 말은 퍽ㅋㅋㅋ 나는 프레디머큐리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