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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 스토리

호주 워킹 생활기 - 일주일간 하우스보트 여행




일주일간 바다와 강, 호수를 오가며 하우스보트에서 생활했다.

낚시하고 수영하고 밥 먹고 술 마시고 잠자고 넘 행복햇다.

하루는 배 정박해놓고 시내 구경하고 영화보러 갔다오기도 했다.

이상하게 아직도 물 위에 둥둥 떠있는 것 같다 ㅋㅋㅋ

호주의 자연환경은 대륙이라 그런지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다.

국토 대부분이 평지여서 저 멀리서 비구름이 다가오는게 다 보인다. 변화무쌍한 날씨. 하루는 빛 하나 없는 호수 한가운데서 잤는데

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굉장히 많아서(이렇게 많은 별은 바누아투에서도 못봤었다.) 한 5분만 하늘 쳐다보고 있으면 별똥별을 한 3개씩은 볼 수 있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렸다.

언제 또 다시 이런 여행할 수 있으려나  

* 자세한 여행 이야기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