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릉에 가면 꼭 이것만은...전국5대 교동짬뽕! 얼마전 겨울바다를 보러 강릉에 다녀왔다~ 금강산도 식후경! 터미널에 내리자 마자 강릉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전곡 5대 교동짬뽕을 먹으러 감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은 단 두장 ㅋㅋㅋ 교동짬뽕은 다른 짬뽕과는 달리 걸죽하고 진한 국물이 장점! 지금 저 빨간 국물만 봐도 군침이 돌정도~후훗 진하고 얼큰한 맛이 면과 잘 어우러져 굉장히 중독적인 맛을 냅니다. (실제로 교동짬뽕 마니아들이 많다고 하네요~~) 주방장 분이 자신있게 추천해 주신 탕수육! 속이 꽉찬 고기가 감동이였음! 점심은 짬뽕 ~ 저녁은 회~ 알찬 강릉 여행이였습니다~ 위치 : 강원도 강릉시 교1동 1809-8 강릉 교동짬뽕 * 보너스 강릉 바다사진! 다행히 날씨도 좋아서 정말 맑고 깨끗한 바다를 실컷 구경하고옴! 더보기
의사소통의 기본구조 의사소통의 기본구조 우리가 매일 하는 의사소통의 기본구조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렇다. 즉, '나'와 '너'가 어떤 대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간단해 보인다. 하지만 의사소통 과정에 숨겨진 프로세스들은 그리 간단치 않다. 1. Touch 우리의 의사소통 능력은 태어나면서 시작된다. 그 시작은 엄마와의 접촉. 갓 태어난 아이의 뇌는 엄마와의 피부 접촉에 의해서 성장된다고 한다. 말 귀를 못알아듣거나 남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렸을 때 엄마가 많이 안만져줘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어쩐지 어릴적 엄마가 아픈 부위를 만져주면 안아프더라. 엄마 손은 약손이라는 말은 거짓이 아니였다. 2. Eye-contact 면접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모두 아는 전략이 있다. 면접관과 반드시 눈을 맞춰야 한.. 더보기
나 평생 외계인 나오는 영화만 보고 죽기에는 억울하다. N=R*·fp·ne·fl·fi·fc·L 드레이크 방정식 외계인을 찾아라 1961년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는 인간과 교신할 수 있는 지적 외계 문명의 수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처음으로 제시했다. 바로 위에 써놓은 드레이크 방정식. 우리 은하계에 수십억 개의 행성이 존재한다면 우리와 같은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가설(이 넓은 우주에 우리만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은가)이 바로 외계 생명체를 찾는 연구로 현재까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외계인은 존재하는가' 이에 대한 답은 여전히 미스테리지만 확실한 것은 어느 누구도 '외계인이 없다'고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내놓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도 엄청난 양의 전파가 우주 공간의 워터홀로 쏘아지고 있다. 우리가 모르는 어떤 생명체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