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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

아름다운 손들의 만남, HUV 2기 발대식 현장 2008년 9월 5일,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에서는 현대자동차 대학생 자원봉사단 허브(HUV, Hyundai University Volunteer) 2기의 발대식이 열렸다. 1부는 허브 소개 및 관계자분의 환영사 등 공식행사, 2부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구혜영 교수님의 자원봉사 강의로 진행되었다. 자격증 준비, 공모전 도전, 학점 관리 등으로 누구보다 바쁜 생활을 하는 요즘의 대학생들을 보면 기특하면서도 인생에 한번쯤 쉬었다 갈 수 있을만한 시기임에도 너무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닌지 안타까울 때가 있다. 이렇게 자기 앞만 바라봐도 시간이 부족한 대학생들중 몇몇은 다른 사람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또는 삼삼오오 친한 친구들끼리, 뜻이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 봉사동아리를 만들고 싶은 학.. 더보기
라틴의 밤! H-art 공연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가을의 정취가 녹녹하게 드리운 예술의 전당! 하루이틀사이에 촉촉함을 머금은 시원함 속에서 음악분수대의 클래식을 흘려들으며 마냥 앉아만있어도 행복할만큼 선선했던 오후였다. 맑은 눈동자의 어린 아이들은 은은한 빛깔을 뽐내는 음악분수 앞에서 천진하게 뛰놀고 초가을의 바람결을 느끼려는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예술의 전당의 아름다운 오후와 가을의 풍경에 한껏 들떠있던 영현대 홍보단은 곧 이어질 공연을 취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즉석 기획회의에 들어갔다.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관객들이 하나둘씩 무대 앞으로 자리를 잡았다. 소란스럽던 개구쟁이 아이들도 무대 위로 밝혀진 스포트라이트를 바라보며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을 깜박였다. H-art 공연. 현대자동차와 예술의 전당이 손을 맞잡은 문화프로그램.. 더보기
영현대 홍보단.. 대학로 습격사건 우리의 열정만큼이나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낭만의 계절 가을의 문턱쯤에서 우리 영현대 홍보단이 설문조사를 위해 대학로를 찾았다. 말 그대로 홍보단의 순수한 열정만을 가지고 대학로를 향했지만 그 준비과정은 매우 철저했다. 8월 21일 홍보단은 강남역에 모였다. 이날은 앞으로 있을 설문에 앞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회의하고 그것들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질문을 정하는 일이다. “제네시스 쿠페와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제네시스 쿠페에 태워 함께 여행가고 싶은 연예인은?” “영현대 하면 어떤 색깔이 생각나세요?” “영현대 하면 어떤 자동차가 떠오르세요?” 등 여러 가지 질문 중에서 영현대 홍보단 친구들은 “당신의 열정파트너 현대자동차 대학생 커뮤니티는?” “제네시스 쿠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