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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 봉사체험, HUV와 함께하는 흥겨운 장구교실! 작년 아버지 생일날, 내 손으로 처음 미역국을 끓일 때의 일이다. 나는 미역국을 끓이는데 뭔가 엄청난 기술적 노하우가 숨겨져 있는 줄 알았다. 비밀스럽게 전해져 내려오는, 그 집안 며느리도 모르는 무엇인가 대단한 비법이 있어야 맛있는 미역국이 만들어 진다고 믿었다. 그런데 막상 끓여보니 그 녀석.. 별거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나의 그 별거 아닌 미역국에 기뻐하시는 아버지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 봉사활동이라는 것도 내가 끓인 미역국과 같다. 봉사활동을 처음 하는 사람은 무엇인가 대단한 일을 상상하게 된다. 그래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부담을 느낀다. 하지만 봉사활동 그 녀석은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다. 영현대 홍보단은 오늘 봉사활동과 촬영에 대해 회외중^^ 영상 촬영중인 영현대 홍보단 친구들 영현대 홍보단.. 더보기
비틀즈의 존 레논과 롤스로이스 현재까지도 세계인들에게 전설로 남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틀즈의 자동차 사랑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장발에 자유분방했던 비틀즈는 링고스타, 폴 메카트니, 존 레논, 조지 헤리슨 등 4명의 젊은이로 구성되어 60년대를 풍미한 영국 출신 락 그룹이었다. 비틀즈의 노래는 언어와 인종을 초월하여 전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케 하여 영국을 빛낸 가수들로 영국 여왕으로부터 국민훈장까지 받았던 인물들이다. 64년부터 팝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여 1억장 이상의 음반이 팔린 비틀즈의 노래는 지금도 사라질 줄 모르고 세계 속에서 숨쉬고 있다. 70년 폴 메카트니의 탈퇴 때문에 비틀즈는 해체되어 각자 솔로로 활동했지만 높은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그 중에서 존 레논은 기이한 행동으로 많은 가십을 뿌렸다. 순진하면서도 주체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