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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C

무선인터넷이 안돼 카페를 옮겨다닌 사연. TMC 4팀 첫 회의. T-membership marketer(이하 TMC) 4팀의 첫 회의가 있던 날. 목동에서 투썸플레이스에서 회의를 하기로 했다. (우리 조는 목동에 사는 팀원이 나를 포함해 3명이다 하앙) 하지만 이게 웬일 무선인터넷이 안된다!! 잡히긴 하지만...안된다..ㅠㅠ 우리는 회의때 인터넷이 필수란 말이야!! 심지어 팀원하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하기로 했단 말이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커피만 마시고, 바로 앞쪽에 있는 하우스브란트로 옮겼다. 우리는 일단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배도 고팠기 때문에.....먹고 했다.. 먹을걸 앞에둔 수영이의 저 행복한 표정...ㅋㅋ 자, 배도 채웠고 무선인터넷도 이제 잘된다 회의 시작! 우리는 앞으로 홍보해야 할 TMC 서비스와 1차 팀리그 UCC를 어떤 컨셉으로 만들 것 인가에 대해.. 더보기
T-membership marketer 4조 SKreamer의 상큼한 소개영상입니다. 짧은 준비기간, 시험기간의 압박(물론 나는 휴학생임에도)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조는 멋진 팀명과 멋진 소개영상과 굉장히 웃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ㅋㅋㅋㅋ 팀 소개시간은 다들 웃고 있었지만....웃는게 아닌거 같았다 ㅋㅋㅋ 베가스와 스위시를 번갈아가며 만든 영상. 내가 할 수 있는 잡기술을 모두 썼다 ㅋㅋㅋ 이게 내 최대치다. 그래서 동영상 편집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앞으로 더 멋진 영상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TMC 마케터 4조의 영상을 기대해주세요! 보너스로 우리조의 단체사진도 조심스럽게 첨부해볼까요 이상 SKreamer 였습니다! 더보기
브로콜리 너마저 - 유자차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때는 좋았었잖아 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머리 속으로 생각할 순 있지만 입밖으론 내기 힘든 말들이 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말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노래는 이런 생각들을 절대 유치하지 않게 적절한 비유를 들어 담담(당당)한 목소리로 담아낸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여성보컬 계피는 이별 얘기를 할때도 담담하다.(어떻게 보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