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로

영현대 해피웨이 드라이브 캠페인 현장에 가다. 2008년 9월 27일 어느덧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날 오후 2시 영현대 홍보단 3기의 마지막 활동을 위해서 우리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만났다. 이 만남의 전까지 영현대 활동이 끝 이라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몸소 느끼지는 못했었는데 홍보단 친구들과 만나고 나니 엊그제 시작했던 것 같은 영현대 활동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며 아쉽고도 서운함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뜨고 우리는 그 태양 아래서 열심히 우리의 영현대를 위해 달여야 한다~!! 모두 그런한 마음으로 아쉬움과 서운함을 뒤로하고 촬영에 임하였다. 오늘은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캐릭터 길군과 보행자 신호등 선생님을 만나는 날 길군 보행자 신호등선생님 그리고 그들에게서 현대.기아 자동차 문화캠페인의 하나인.. 더보기
영현대 홍보단.. 대학로 습격사건 우리의 열정만큼이나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낭만의 계절 가을의 문턱쯤에서 우리 영현대 홍보단이 설문조사를 위해 대학로를 찾았다. 말 그대로 홍보단의 순수한 열정만을 가지고 대학로를 향했지만 그 준비과정은 매우 철저했다. 8월 21일 홍보단은 강남역에 모였다. 이날은 앞으로 있을 설문에 앞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회의하고 그것들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질문을 정하는 일이다. “제네시스 쿠페와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제네시스 쿠페에 태워 함께 여행가고 싶은 연예인은?” “영현대 하면 어떤 색깔이 생각나세요?” “영현대 하면 어떤 자동차가 떠오르세요?” 등 여러 가지 질문 중에서 영현대 홍보단 친구들은 “당신의 열정파트너 현대자동차 대학생 커뮤니티는?” “제네시스 쿠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