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coast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생활기 - 골든코스트에서 사람 구경할때는 선그라스가 필수(?) 오늘은 애넷과 애들 둘과 함께 골든코스트에 다녀왔다. Surfer's paradise라고 말그대로 서핑하기 딱 좋은 곳인것 같다. 꽤 큰 파도가 계속 밀려온다. 그런데 수심이 별로 깊지는 않아서 놀기 좋았다. 그리고 모래가 매우 고와서 밀가루같다. 파전이 생각났다. (한국은 이제 추워지지만,, 이제 여기는 여름이다...덥다 헉헉) 바누아투보다는 물이 깨끗하진 않지만, (바누아투는 바닥에 산호초들이 많아 신발을 꼭 신고 다녀야 한다.) 확실히 놀기는 더 좋은 것 같다. * 나의 홈스테이 가족 퀴니(5)와 제이디(8) 그렇게 조금 놀고 앉아서 사람 구경했다..^^(선그라스 끼고..ㅋㅋㅋㅋ) 저녁에는 폴 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바베큐랑 샐러드를 먹었는데 소세지, 소고기, 돼지고기가 있었는데 난 역시 돼지고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