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바누아투에 도착 30일 시드니에 도착한 후 하루를 지내고, 다음날 바누아투로 가기 위해 다시 시드니 공항으로 출발했다. 12시 40분 비행기. 하지만 이게 웬일. 비행기가 연착됐다고 한다. 그것도 2시간이나.... 대신 그들이 내게 건내준 건 10$ 짜리 레스토랑 쿠폰.. 인터넷을 연결하려면 돈을 내야한다.. 불평은 잠시.. 난 무언가를 먹으며 상황에 쉽게 순응하고 있었다. 빨리와라~~ 드디어 에어바누아투의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2시간이 더 흐른 후, 오후 2시 30분 드디어 바누아투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싫었다. 바누아투로 가는 비행기는 보잉 737기로 생각보다 작았지만 편안했다. 비행기 안에서의 식사 날이 어둑어둑해질 무렵, 드디어 바누아투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더운 공기가 훅 하고 제일 먼저 반겨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