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봉사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로 돕고, 서로 믿고, 서로 사랑하자.' 영현대 홍보단 송죽원에 다녀오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모두가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아이들도 있다. 영현대 홍보단은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인 15일,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송죽원'에 다녀왔다. 송죽원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하게 된 아이들이 함께 머무르며 지내는 여성 전용 복지기관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57년전 "서로믿고, 서로돕고, 서로사랑하자" 라는 원훈을 배경으로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굶주리고 헐벗어 방황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송죽원이다. 이곳에는 영유아에서 부터 대학생까지 총 57명의 아이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바로 이곳을 영현대 홍보단이 찾은 이유는 추석이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