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누아투 EMAO ISLAND로 가는길(Day 1) * 이 이야기는 2009년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있었던 Vanuatu, Emao Island, Marow village에서의 봉사활동 이야기입니다. 포트빌라에 있는 bauerfield 국제공항에 내려 차로 1시간 다시 배로 1시간이 걸려서 도착한 Emao Island의 Marow Village 어젯밤 커피(비행기에서 2잔, 바누아투에 도착해서 1잔)를 너무 많이 탓에 밤새 잠을 설쳤다. 잠은 얼마 못잤지만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다. 드디어 본격적인 바누아투 생활의 시작 우리가 만나는 장소는 Market place 오후 1시다. Market place는 우리나라의 전통시장 같은 것으로 갖가지 야채와 음식을 파는 곳이다. 이곳에서 15명의 인원이 다 모여서 함께 이동한다. 나는 지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