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코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생활기 - 저널리스트 애넷, 그녀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 애넷은 저널리스트다 오늘 인터뷰하러 간다고 한다 괜찮으면 나도 같이 가자고 한다 (사실, 내가 같이 가자고 하고 싶었다) 첫번째 인터뷰는 75살 할머니인데, 화가다 스쿠버다이빙을 해서 물속에서 스케치를 한다고 한다. 대단히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할머니임이 분명하다 차로 1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작은 미술관 애넷은 인터뷰하고 나는 그림 구경했다 * 그녀의 미술관 * 그녀의 미술관 내부와, 그녀가 물속에서 스케치하여 그린 그림 점심은 선샤인코스트에 가서 해변가에 앉아 (여기와서 10년치 바다 볼 거 미리 보는 것 같다.) 피쉬앤칩스를 사먹었다 포크가 필요할 거 같다니깐 손가락으로 먹자고 한다 소금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피쉬는 조금주고 감자튀김을 한국에서 세트 시켜먹을 때 주는 감자튀김의 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