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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현대 홍보단

영현대 홍보단 3기 발대식 현장 영현대 홍보단 3기 발대식 현장 “현대자동차와 여러분의 징검다리가 될게요!” 아카시아향이 녹녹한 싱그러운 5월의 셋째 주, 홍보단 3기 발대식과 첫 기획회의라는 설레는 부름을 받고 다시 현대자동차 본사를 찾았다. 면접날 긴장된 발걸음으로 지나쳤던 현대자동차 외관을 시작으로, 자동차전시관을 연상케하는 넓고 쾌적한 사내 공간을 훑어보고나니 홍보단으로 선발된 것이 조금씩 실감나기 시작했다. 보름 전 부산 국제모터쇼 현장의 열기와 감동이 아직 채 가시기도 전에 영현대를 향한 열정으로 다시 만난 3기 홍보단. 마치 오랜 친구, 오랜 선배인양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앞으로의 일정도 가늠해보면서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매 순간을 의미있게 만드세요” 한 발 앞서 현대자동차 홍보단 2기로 활동했던 2기 성우 선배님의.. 더보기
<영현대 농촌특집> 함께하길 바래~ 열정넘치는 대학생들의 따뜻한 손길! 함께하길 바래~ 열정넘치는 대학생들의 따뜻한 손길! - 1社1村 홍천군 월운리 봉사활동 다녀오다. 아직 5월 중순이지만, 한 여름의 태양이 내리찌던 무더운 날, 영현대 자원봉사단 HUV와 함께 영현대 홍보단 3기가 강원도 홍천군 월운리 1社 1村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빰빠라밤 오빠 일어나요~♡" "띠리리리리리링" 새벽 5시. 핸드폰 모닝콜과 알람시계가 동시에 스트레오 사운드로 나의 깊은 잠을 깨운다. 평소 같으면 일어나지 않고 버티던 내가 오늘은 벌떡 일어났다. 봉사활동 현장인 홍천군 월운리로 향하는 출발시간은 오전 7시 30분. 나는 부랴부랴 준비를 마치고, 집결지인 현대자동차 본사 앞으로 출발했다. 하나둘씩 사람들이 도착하고, 오전 7시30분 드디어! 버스에 시동이 걸리고, 우리는 강원도로 향한다... 더보기
영현대 3기 그리고 부산국제모터쇼... 뜨거운 열정끼리 만나다. 영현대 홍보단 3기.. 나에게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항상 힘들었던 가파른 언덕,어두운 골목도 오늘은 레드카펫 위를 걷는 기분이다. 그런데 홍보단이 처음하는 일이 부산국제모터쇼에 참여해서 홍보하는 일이란다. ‘모터쇼’는 ‘레이싱걸’을 인터넷에서 검색했을때 연관검색어 쪽에서 봤던게 다인데... 내가 거기가서 홍보를 한다고? 나를 달콤한 꿈에서 깨워준 긴장감 덕분에 홍보단 친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도, 모터쇼 홍보를 위해 회의하는 시간에도 나는 출석만 부르고 도망가다 딱 걸린 학생처럼 ‘얼음~!!!’ 이었다. 5월3일 오전.. 부산은 5월인데도 한여름 열기를 뿜고 있다. 그리고 그 열기의 중심에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는 BEXCO가 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BEXCO앞은 모터쇼 열기로, 자동차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