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oung현대 홍보단

영현대 홍보단~허브 1기 수료식 현장에 가다!!


7
18일 금요일 오후 1~ 햇볕이 쨍쨍한 무더운 이날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안국역을 찾았다~ 그 이유는?~ 오늘이 바로 현대자동차 대학생 자원봉사단 허브 1기의 수료식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러한 열띤 허브의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영현대 대원들도 더위도 무릅쓰고 달려가게 되었다~

일단 수료식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두둥~ 지금껏 허브1기 대원들이 활동했던 사진들이 입구에서부터 그 아름다움을 뽐내주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 간단한 허브의 목적도 뒷받침되었었는데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함으로써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대학생 자원봉사를 활성화 한다는 목적과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만들자는 이러한 취지가 나타나 있었다.


나도 물론 대학생의 입장에서 이런저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많이 접할 기회가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허브는 직접 대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독립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데 이것이 굉장히 차별화 되고 다른사람과 더불어 스스로 나 자신도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큰 계기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허브는 2007년 11월1일부터 2008 731까지의 활동을 하였는데 그 참여자가 서울, 경기지역 14개 대학생 자원봉사단만 257명이나 된다고 한다.


  일단 허브의 소개는 까지 ~ 사실 허브가 다른 자원봉사 동아리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 쓸 내용이 많지만 수료식 현장에서 가장 재미있고도 알찼던 봉사활동의 내용을 소개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끝을 맺고 다음의 봉사활동의 내용으로 넘어가기로 하겠다~^^


아래사진은 봉사활동을 촬영한 영상자료



  영상자료는 2007년 12월 21일 최종 선발된 14개의 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계동 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허브 발대식에서부터 시작했다. 다음으로는 2008년 1월21일부터 23까지 총 45명의 허브 단원들이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세잎 크로버 캠프 인솔자로 함께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는 영상에 이어 충청남도 태안의 방제활동을 돕기위해 힘을 쓰고 있는 봉사활동 모습도 보여졌다~

그리고 517 11촌 봉사활동으로 바로 우리 영현대 대원들도 함께 했던 강원도 홍천군 월운리 주민들의 일손 돕기~ 모내기 , 인삼밭 풀 뽑기 등 눈에 익은 정겨운 모습들이 보였다.

이 외에도 체육대회 ,월별대표자 간담회 등을 통해 활동의 계획을 점검 계획하며 서로의 친목도 가지는 많은 영상들과 함께 14개 각각의 조가 아동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던 각조의 발표 동영상도 내가 직접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보는 것 만 으로도 보람되고 뿌듯한 장면들이 너무나 많았다.



활동 수료증 증정식~^^ 모두들 열심히 했었기에 더욱 뜻 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

그리고 허브 활동 소감을 정리하는 허브 대원들의 말도 가슴깊이 남은 말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서도 저번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봉사활동을 함께했던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고창진군의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다.

지금까지 해오던 자원봉사활동과는 다르게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있었지만 우리가 진행한 프로그램을 아이들과 함께 할 때면 오히려 그 부담만큼 더 보람 있고 , 훨씬 즐겁게 진행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진행하는 과정이 정말 값졌다는 말이었다.



또 한국외국어 대학교에 연주영양은 무한도전의 일원이 된 느낌으로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재미있었다고 말해 주었고 , 서울 사업대의 유지희양은 결국 봉사란 남에게 무언가를 베푸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진 작지만 소중한 무언가를 함께 나누는 나눔의 실천이었음을 깨달았다고 한 말들 하나하나가 지금까지의 그들의 보람됨을 잘 알려주었다.


뜻깊은 말들은 남겨주신 허브 1기 분들~^^

 


 이렇게 영현대 홍보단과도 끝 무렵이지만 함께 봉사활동도 다니며 즐거움과 뿌듯한 고생을 함께 했던 허브1기가 이렇게 끝난다니.... 정말 아쉬움이 대단히 컸다.

하지만 앞으로 허브1기에 못지 않은 허브2기가 우리 사회의 부족하고 아픈 부분을 어루만져줄 준비를 하고 있다니 다시 새로운 동지들이 기다려 진다~

그리고 오늘 본 허브 1기의 활동이 앞으로 영현대 홍보단이 더욱더 보람되고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주석이 되어준 것 같아 허브 1기에게 고마움과 큰 박수를 보내는 하루였다~^^

현재 허브 2기 모집중이라고 하니 다른 친구들도 이렇게 재미있는 봉사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차장님과 함께한 우리 영현대 홍보단~~!!쭈욱 파이팅입니다~^^**


당신의 열정 파트너!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young-hyund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