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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 떨림과 여운

- 시적 연상의 형식 -

"한 여자(남자)와 함께 인듯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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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녀와 모든 일상을 잠시 잊기로 하고,

 

그녀와 단 둘이 맑고 푸른 하늘과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멋진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

 

   창가로 스며드는 부드러운 아침햇살에 잠을 깼을때,

 

   내 옆에 그녀가 어린아이처럼 곤히 잠들어  새근새근 숨쉬며

 

  잠든 모습을 보듯이 행복하게 " 라는 연상작용이 일어났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저 위의 구절을 보면 무슨 연상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