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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 떨림과 여운

" 가장 비밀스런 마음의 방에 숨겨진 영혼의 격렬한 떨림 "



" 가장 비밀스런 마음의 방에 숨겨진 영혼의 격렬한 떨림 "


단테는 자신의 작품「신생」에서 베아트리체를


처음 본 순간의 느낌을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도 단테처럼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하여,


" 영혼의 격렬한 떨림 " 을 경험하기도 하고,


때로는 이별로 인하여 영혼이 찢기는 아픔을 맛보기도 한다.


하지만


사랑은 깊은 산속 옹달샘이 그렇듯 자유롭게 솟아 오르는 것이기에,


우리는 결국 또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