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행복의 섬 바누아투에 간다. 'Vanuatu' 바누아투 말로 우리들의 땅을 의미한다. 1980년 영국과 프랑스로의 공동통치에서 독립하여 탄생한 국가로 아주 조그마한 섬나라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이 나라에 바로 내일 모레면 내가 있다. 그것도 직항편이 없어서 호주를 거쳐 비행기를 2번 타고 간다. 빨간 점이 보이시나요? 거기가 바누아투랍니다. 2007년 영국 신 경제재단에서 전 세계 국가 중 바누아투라는 태평양 남서부의 조그만 섬 나라를 '행복지수 1위'의 나라라고 발표했다. 그때 이후로 바누아투는 매스컴을 집중 포화를 받으며 관광지로써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교민들도 행복을 찾아 약 30여명이 바누아투에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바누아투에 가게 된 이유는 매스컴 때문이 아니다. 사실 바누아투라는 나라가 있는지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