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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서!

강릉에 가면 꼭 이것만은...전국5대 교동짬뽕! 얼마전 겨울바다를 보러 강릉에 다녀왔다~ 금강산도 식후경! 터미널에 내리자 마자 강릉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전곡 5대 교동짬뽕을 먹으러 감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은 단 두장 ㅋㅋㅋ 교동짬뽕은 다른 짬뽕과는 달리 걸죽하고 진한 국물이 장점! 지금 저 빨간 국물만 봐도 군침이 돌정도~후훗 진하고 얼큰한 맛이 면과 잘 어우러져 굉장히 중독적인 맛을 냅니다. (실제로 교동짬뽕 마니아들이 많다고 하네요~~) 주방장 분이 자신있게 추천해 주신 탕수육! 속이 꽉찬 고기가 감동이였음! 점심은 짬뽕 ~ 저녁은 회~ 알찬 강릉 여행이였습니다~ 위치 : 강원도 강릉시 교1동 1809-8 강릉 교동짬뽕 * 보너스 강릉 바다사진! 다행히 날씨도 좋아서 정말 맑고 깨끗한 바다를 실컷 구경하고옴! 더보기
종로-박물관에 온 듯한 차전문점 티포투(Tea for two) 복잡한 종로거리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걷는 것 조차도 힘들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종로의 피아노거리를 지나 골목으로 꺽어 들어가면 그곳에 차 전문점 티포투가 있다. 자칫하면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건물. 하지만 그 안에는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너무 아쉬운 그 무언가가 너무 많다. 오늘 내가 간 곳은 흡연좌석이 마련되 있는 지하. 총 4층으로 되있는 티포투는 각 층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3층은 피아노가 마련되 있어 미리 예약하면 애인에게 깜짝 노래선물까지 전해줄 수 있다. 특히, 저녁시간에 가면 4층에서 하프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다고 하니, 향기로운 차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데이트 코스로 최고다.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수백종류의 장식품과 감미로운 음악 , 매훅적인 향과 편안함이 .. 더보기
도심속의 작은 이탈리아 스타세라(Stasera) 목동점 스타세라 목동점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요~ 저번에 왔을때, 사진을 못 찍어서 다음번에 오면 꼭 사진찍어서 올려야지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다녀왔습니다. 스타세라는 우리말로 번역하면 '오늘밤'이라는 뜻이라네요.^^ 나무위에 새 한쌍이~^^ 하얀벽과 빨간색의 조화를 이룬 실내 지난번이랑 똑같이 2인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부가세 포함 \49,900) 메뉴의 구성은 마늘빵+인살라따+파스타+스키아차타+음료+젤라또로 구성 되있구요. 세트메뉴라고 해서 메뉴가 딱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가격에 상관없이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커집니다~우홋^^ \11,800 닭가슴살 샐러드(따끈한 닭가슴살과 아삭한 야채가 어우러진 샐러드) \17,800.. 더보기